중국에서 범죄혐의로 수감돼 있는
한국인이 모두 백4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중국내 한국인 재소자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 결과 백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수감자 유형을 보면
마약과 밀입국 관련 사범이 각각 2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살인,강도,강간.절도 등이 15명,
밀수 15명, 기타 1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고 형량을 보면
1심에서 사형선고를 받은 뒤
상소한 사람이 2명이며
사형선고 뒤 집행유예 4명,무기징역 5명,
징역 15년 1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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