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우체국을 이용한
소포 우편 요금이 조정됩니다.

정 소포요금 체계를
조정한다고 10월 31일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에 따라
소포요금체계를 현재의 5단계에서 4단계로 단순화하고
중량단위로만 계산하던 요금체계를
중량과 부피를 동시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특히
접수지역과 동일한 배달지역에 대해서는
요금을 할인해주는 등
소포 우편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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