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1/15 국가전략분야 인력양성 종합계획. 원명진오...

정부는 오는 2천 6년까지
과학기술경쟁력을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정보통신 IT와 생명공학 BT 등 6개 국가전략분야에
내년부터 2천 5년까지 2조 2천 4백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완상 교육부총리는 오늘 낮
청와대에서 열린 교육관련 장관 간담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전략분야 인력양성 종합계획을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4년동안
IT분야에는 모두 1조 천 8백 40억원이 투입되며
BT분야에는 4천 4백 70억원,
나노공학 NT분야에 9백여억원,
우주항공 ST분야에 2천 5백 80억원
환경공학 ET분야에 5백 90억원, 그리고
문화콘텐츠 CT분야에 2천 10억원이 각각 투입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는 2천 5년까지 18만여명의 전략분야 인력부족을 메우고
기존 양성인력의 질적 제고를 위해
이같이 정부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현재 28위에 머물고 있는 과학기술 경쟁력을
10위권안으로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