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국내 3백여개 기관의
9천만건의 자료를 인터넷으로 열람가능한
국가 통합검색 시스템을 구축해
11월 1일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는 이 시스템은
지식정보자원 관리사업으로 추진된
과학기술과 교육학술, 문화, 역사 등
각 분야의 대표 포털사이트를 연계한
통합.검색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통부는 이에 따라
일반 국민들이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인터넷을 이용해 손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특히 도서나 논문 등에 대한
요약 정보를 제공하는 메타데이터와 함께
저작권 문제가 해결된 연구논문 등에 관해
원문 정보까지 검색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통부는 이 시스템를 이용하면
국내 331개 기관의 9천 6백만여건의 자료를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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