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우리 경제가 현재 총체적 불안에 직면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정부 경제팀에 대한 전면 개편을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 정책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수출과 투자의 감소, 국민 세부담과 청년실업의 급증, 그리고
기업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등으로 정부정책의 신뢰성이
땅에 떨어졌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따라서
현재의 경제난을 타개하기 위해
30대그룹지정제도와 출자총액제한제도 등
불필요한 기업규제를 없애고,
민간과 기업들에 대한 세부담 경감을 통해
민간부문의 경제활력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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