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선수가 오늘 새벽
찰튼 어슬레틱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3분 현란한 발리슛으로 골 포스트를 맞추며
골사냥에 아쉽게 실패햇습니다

그러나 팀은 박지성의 도움을 받은
대런 플래처의 결승골과 루이 사아,
솔샤르의 연속골로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반면 레딩 FC에 뛰고 있는 저격수 설기현은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탁월한 플레이>라는 평가와 함께
양팀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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