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와 국제통화기금,IMF가 31일부터
2천 1년도 연례협의를 개최합니다.

아자이 초프라 아시아태평양국 한국담당과장을 단장으로한
9명의 IMF협의단은 우리나라를 방문해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2주간 우리 정부와
연례협의를 벌인다고 재정경제부가 밝혔습니다.

IMF협의단은 협의 기간동안 재경부와 산업자원부,
기획예산처,금융감독위원회,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최근 경제상황과 구조조정 정책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우리 정부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IMF 차입금을 모두 갚은 우리나라는
모든 IMF회원국이 1년에 한번씩 받아야하는
통상적 협의 절차로써 구속력이 없는 연례협의만을
하게된다고 재경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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