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내일
한국씨름연맹에 자신의 영구 제명 징계에 대한
재심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이만기 교수는
씨름연맹의 영구 제명 징계는 부당하다면서
내일 우편을 통해 연맹에 재심을 청구하고
구두로 이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재심에서도 영구 제명이 결정될 경우
장사 타이틀을 반납하는 동시에
무효 청구소송을 내는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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