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어린이 포교 활성화를 위해
지도교사 양성을 전담할
대한불교교사대학 서울캠퍼스가 개강했습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불교레크레이션 협회와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 대한불교교사대학 등과
실무협의를 거쳐 오늘 서울 조계사 교육관에서
대한불교교사대학 서울캠퍼스를 개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울캠퍼스 설립은 부산에 이은 두번째로
명칭도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원
대한불교교사대학 서울캠퍼스>로 일원화했으며
포교원은 수도권지역 포교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오늘 개강한 서울캠퍼스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주 2차례씩 조계사 교육관에서 실시할 예정이며
강의는 불교교리와 교육이론등
교육실기와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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