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 김성숙선생 기념사업회가
대전에 지부를 설치합니다.

기념사업회 대전지부는 내일 오전11시
국가보훈처와 광복회, 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 등
각계인사들을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충청대전지역에서 기념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앞서 기념사업회 대전지부는 지난 5월
지부설립 준비위원회를 설립하고
대전시 동구 용전동에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박경례 대전지부장은 <운암 김성숙 선생의
재평가 작업과 함께 운암사상을 선양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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