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10.25 재보선 패배에 따른 정국수습책과 관련해
정기국회 활동에 주력하면서 민생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한광옥 대표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당 일각에서 제기된 조기 당정개편과 전당대회 문제는
정기국회 후 논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국정을 책임진 집권여당으로서 정기국회 활동과
민생.경제현안 해결에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한광옥 대표는
위기상황일수록 당이 단합해
이를 극복하는 지혜를 모아한다면서
모든 상황을 의연하게 대처하고
특히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 대해 자제할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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