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은 오늘
중국정부가 마약범죄혐의로 한국인을 사전통보없이
사형에 처한것과 관련해
중국정부의 정식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대변인은 논평에서
중국 정부가 지난 97년 이들의 검거사실을
우리정부에 통보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주장하고
향후 탈북자를 포함한 중국내 한국인들에 대한
특단의 보호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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