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불서 10권을 선정, 발표했습니다.
선정 도서는
학술서 분야에서 에티엔 라모뜨의 ‘인도불교사’,
어린이 도서 분야에서 이상희의 ‘소찾는 아이’ 이고,
불교방송 아침저널 전 진행자
고운기 교수의 ‘길위의 삼국유사’와
법륜스님의 ‘붓다, 나를 흔들다’ 등도
뽑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초판 발행된
불교관련 도서 가운데
창작성과 불교대중화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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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불서 10 목록
1. 길위의 삼국유사 / 고운기 / 미래 M&B
2. 범종, 생명의 소리를 담은 장엄 / 곽동해 / 한길아트
3. 불교, 이웃 종교로 읽다 / 오강남 / 현암사
4. 붓다, 나를 흔들다 / 법륜 / 산티
5. 붓다로부터 배우는 자녀교육의 지혜 / 민병직 / 운주사
6. 생명과학과 선 / 우희종 / 미토스
7. 소 찾는 아이 / 이상희 / 사계절
8. 인간학 불교 / 정승석 / 정우서적
9. 인도불교사 1.2 / 에티엔 라모뜨 / 시공사
10. 절수행 입문 / 불학연구소 / 조계종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