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2006 아시아축구연맹
19세 이하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호주는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인도 콜카타
솔트레이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대회 B조 최종전에서
아랍에미리트를 2-0으로 물리치고 조별리그
2승1패를 기록해 중국에 이어 조 2위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오는 6일 호주와 세계청소년대회
본선 티켓을 다투게 됐습니다.

한편 C조에서 2위로 8강에 진출한 북한은
말레이시아를 3대 0으로 꺾고 D조 1위를 확정한
이라크와 6일 오후 준결승 진출을 겨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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