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0/18 제2회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 회향. 원명진오...

제2회 국제포교사 한국문화체험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회향됐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해외포교중인 국제포교사 30명이 참가해
이천 도자기 제작체험과 종가집 김치공장 견학,체험,
안동 탈춤시현과 하회마을 견학 등
한국문화체험 기회를 가졌습니다.

특히 영주 부석사와 합천 해인사,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등 전통사찰을 찾아
한국문화 속의 불교문화에 대한 체험기회도 가졌습니다.

조계종과 태고종, 진각종 등 불교계 3종단과
원불교의 국제포교사 30명은 오늘 저녁
서울 하림각에서 열린 회향식에 참가해
이번 행사에서 느낀 점과 개선방향 등을 논의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종단협의회는
국내거주 외국인 수행자 한국문화체험을
다음달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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