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불교재가연대 부설 교단자정센터는
검찰의 이번 마곡사 압수수색과 관련해
종단과 검찰의 엄정한 조사와 수사,
그리고 결과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자정센터는 <부패근절, 더 이상 미룰수 없다>는
논평을 통해 <마곡사를 둘러싼 매관매직과 개인비리,
재산축재 의혹 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을 총무원에 요구했습니다.

청정불교 실천승가회도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참회의 글을 발표했습니다.

실천승가회는 <이번 사태는 10,27법난 이후
최대의 법난이며 수긍할수 밖에 없다>고 밝힌뒤
<종단은 자체정화와 진위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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