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실업률과 실업자수가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자수는 8월보다 6만 8천명이 감소한 68만 4천명,
실업률은 0.4 % 줄어든 3 %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음식료품과 봉제의복,모피 제조업 등
내수부문과 도소매업 분야의 취업자가 증가하고
임시.일용직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달 실업자수가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