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선수가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새 주장에 뽑혔습니다.

아시안컵 예선을 준비하고 있는
축구대표팀의 핌 베어벡 감독은
파주 NFC에서 오전 훈련을 마친 뒤
김남일을 대표팀의 새 주장으로 임명했습니다.

대표팀은 오늘 오후 5시 반 타이완으로 출국해
모레 저녁 7시, 타이완과 아시안컵 예선 2차전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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