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무안 백련 대축제와
제2회 제주 법화사 연꽃축제가
오늘 개막됐습니다.

전북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닷새동안 열리는 백련 대축제는
백련 퍼포먼스와 퓨전 국악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집니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10만평의 백련지에 핀 다양한 연꽃과
수생식물 등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 법화사 연꽃축제는
해신 장보고 대사에게 바치는 헌다례를 시작으로
백련당 낙성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축제가 끝나는 내일은
연꽃으로 만든 차와 음식 시음행사,
음악회 등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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