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백중을 맞아
지역 교계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북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참여불교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전포동 감로사와 동명불원,내원정사 등
시내 5개 사찰에서 동시에
생명해방과 민족대화합을 위한
북녘동포 지원 대법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법회에서는 자비의 통일신발지원을 위한 모금운동과
북녘지원을 위한 아나바다운동도 함께 열렸으며
특히 조상천도와
고통받는 북녘아동 방생을 위한 법회도 함께 마련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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