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공동체 정토회는 오늘 백중을 맞아
최근 수해피해로 인해 목숨을 잃은
남북한 주민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위령재를 개최했습니다.

서울, 부산 동래,해운대, 대구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 오늘 위령제는
백중 법회를 시작으로
남북한 수해 사상자를 위로하는
천도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서울정토회에서는 인간문화재 김응서씨의 대금연주,
노래 등 문화공연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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