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출신의 잊혀졌던 항일독립운동가,
운암 김성숙 선생의 중국내
항일유적지를 탐방하는 행사가 개최됩니다

운암 김성숙 기념사업회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전국대학생 50여명과 함께 상하이등
중국의 운암 선생 항일유적지를 돌아보는
<제1기 운암 김성숙 항일운동 사적지
중국탐방>을 실시합니다

이들 탐방단은 운암 선생이
님 웨일즈의 <아리랑>에 등장하는 김산과
혁명가를 후원했던 상하이를 비롯해
조선의열단의 흔적이 있는 난징과 광저우등을
탐방하게 됩니다

앞서 탐방단은 오는 6일 발대식을 갖고
국립현충원에 참배하고 운암선생의 묘소를 찾아
출정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기념사업회는 최근 대전에
지부를 개설하고 공식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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