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단체 한국JTS의 법륜스님과
화계사 주지 수경스님, 이부영 열린우리당 전의장 등
사회 각계인사 10여명이 북한 수재민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인 지원을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인사들은 성명을 통해
<남북한 당국의 경색으로
인도주의 사업마저 위기에 빠졌다>며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들은 한국정부의 식량과 비료지원 중단해제와
북한당국의 이산가족 상봉재개등
3개 조항의 신속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이와관련해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도
남북 수해복구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늘부터 모금활동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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