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2/24 틱낫한 스님 내년 3월 두 번째 방한

세계적인 평화운동가인 베트남 출신 틱낫한 스님이
내년 3월 19일에서 4월 2일까지 한국을 방문합니다.

자신의 저서를 출간한 명진출판과 대한불교진흥원의
공동 초청으로 방한하는 틱낫한 스님은 방한기간 중
강연회와 종교인들과의 만남, 해인사.통도사 등
유명 사찰 방문 등의 일정을 보낼 예정입니다.

틱낫한 스님은 특히 일반인을 대상으로
광릉수목원 등지에서 짧은 명상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95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방한하는 팃낙한 스님은
프랑스 남서부 보르도에서 플럼 빌리지 라는 명상공동체를 이끌며
불교적 명상을 통한 종교간 화합과 세계의 평화를 갈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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