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공사비리의혹과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이
관련자들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은 <진실규명을 위해
내외부 관련자들을 상대로
문화부장 탁연스님 명의의 고소장을
조만간 검찰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교계언론 불교포커스는
<당시 내부 결재선상의 재무부장 보정스님 등 4명과
퍼스디자인과 예성에드컴 등 외부 관련자들이
고소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공사비용 문제등 각종 의혹들은
사법당국의 조사를 통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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