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초 청약을 받는 서울지역 12차 동시분양에서는
11개 단지 1,444가구가 일반에 공급됩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다음달 6일부터 청약을 받는 12차 동시분양은
3,973가구가 공급되지만 이 가운데 조합원지분을 제외한
1,444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특히 저밀도 지구인 강서구 화곡지구 2천2백여가구 가운데
25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어서 주목됩니다.

대부분의 단지가 300가구 안팎의 소규모 단지이고
강남권은 방배동 이수 브라운스톤 96가구 한 곳 뿐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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