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 베어벡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늘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다음달로 예정된
아시안컵 대만 원정에 나설
36명의 태극전사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1기 베어벡호는 31명의 국내파 K-리그 선수를 주축으로
3명의 J리거와 2명의 러시아 리그 선수로 구성됐으며
전체 36명가운데 25명이
25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베어벡 감독은 최종적으로 28명의 선수를
파주NFC에서 소집하기로 확정했으며
이 가운데 8명은 소속팀 사정으로
대만원정에 나설 수 없게 돼
20명의 선수로 대만전을 치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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