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행원문화상 수상자로
동국역경원 박상준 위원과
조각가 한기늠 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행원문화재단은 제15회 행원문화상의
역경부문 수상자로 동국역경원의 박상준 역경위원을,
예술부문에서는 조각가 한기늠 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재단은 박상준 위원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이해도가 높은 번역으로 한국전통 불교학 연구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됐으며
조각가 한기늠 씨는 현대적 해석과 새로운 표현방식으로
불교미술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선정이유를 발표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22일 오후
사회복지법인 승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끝>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