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발급 문제 등으로 일시 귀국했던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이동국이
재활훈련을 해온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내일 다시 출국합니다.

이동국 선수는 지난 4월
프로축구 K 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같은 달 12일 독일로 떠나 프랑크푸르트에서 수술을 받고
재활 훈련을 하다 체류 기간 석달이 지나
지난 12일 비자 재발급을 위해 일시 귀국했습니다.

10월 K 리그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이동국 선수는
9월에 완전히 귀국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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