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나선
위성미 선수가 2라운드 도중
복통과 탈진으로 기권했습니다.

위성미는 오늘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에서 열린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 2라운드를 치르다
9번 홀을 마친 뒤 "몸이 아프다"고 호소하고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회장에 마련된 의료센터에서
약 30분간 치료를 받은 위성미는
구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