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는
대한불교조계종 법전 종정스님을 친견하는 등
불심잡기에 본격 나섭니다.

노 후보는 27일 새벽 6시
해인사를 찾아
법전 조계종 종정스님을 친견할 예정입니다.

노 후보는 이어 27일 낮에는
대구 동화사에서 열리는
개산대재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노 후보의 부인 권양숙 씨는
10월 초 해인사에서 열린 개산대제에 참석해
법전 종정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고
불교에 귀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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