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타계한 고 신상옥 감독의 삶이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집니다.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는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 등을 만든
영화 제작자 베리 오스본이
신상옥 감독의 삶을 영화로 만들자고
지난 2004년말 제안했으며,
신감독의 허락을 얻어 영화제작을
추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시나리오 초고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신감독의 일대기는
미국 스태프와 한국 배우가
공동 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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