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간 화합의 잔치인 제6회 대한민국종교예술제가
오는 15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이며 조계종 총무원장인
정대스님을 비롯해 종교예술제를 주최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7대 종단 대표와
행사를 후원하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해
이번 종교예술제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올해 종교예술제는
미술제가 지난 6월 월드컵 기간에 맞춰 미리 열려
이번에는 영화제와 학술세미나, 음악제가 진행됩니다.
기독교와 천주교가 주관하는 영화제는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막당일인 15일 동승을 시작으로
존큐, 취화선, 미션바바라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
그리고 오아시스 등이 20일까지 잇따라 상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공모도 처음 실시돼 개막식에서 시상식이 열립니다.
민족종교와 유교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는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도덕성 회복과 종교인들의 다짐 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불교가 주관하는 음악제는 오는 24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불교 등 4개 종단 어린이 연합합창단과
범능스님, 김정식, 신형원 등이 출연해
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종교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교계 10/9 원명진오. 오전8시용
불교를 비롯한 종교간 화합의 잔치인
제6회 대한민국 종교예술제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김봉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종교간 화합의 잔치인 제6회 대한민국종교예술제가
오는 15일 개막식과 함께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갑니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이며 조계종 총무원장인
정대스님을 비롯해
종교예술제를 주최하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소속
7대 종단 대표와
행사를 후원하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해
이번 종교예술제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입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운영위원장인
조계종 사회부장 양산스님의 얘깁니다.(인서트)
올해 종교예술제는
미술제가 지난 6월 월드컵 기간에 맞춰 미리 열려
이번에는 영화제와 학술세미나, 음악제가 진행됩니다.
기독교와 천주교가 주관하는 영화제는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개막당일인 15일 동승을 시작으로
존큐, 취화선, 미션바바라 애니메이션 마리이야기,
그리고 오아시스 등이 20일까지 잇따라 상영됩니다.
특히 올해는 "사랑과 평화"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공모도 처음 실시돼 개막식에서 시상식이 열립니다.
민족종교와 유교가 주관하는 학술세미나는
오는 16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도덕성 회복과 종교인들의 다짐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불교가 주관하는 음악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립니다.
올해는 불교를 비롯한 4개 종단 어린이 연합합창단과
범능스님, 김정식, 신형원 등이 출연해
합창과 독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으로
종교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bbs news 김봉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