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국내 정착 지원시설인 하나원에서
이달 중순부터 정기법회가 열립니다.

조계종 포교사단 통일특별위원회는
경기도 안성 하나원에서 오는 13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정기법회를 열어
탈북자들의 신행생활을 돕기로 했습니다.

한편 사단법인 좋은 벗들과 불교자원봉사연합회는
하나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년동안 시장보기 체험과
문화유적 답사 등의 행사를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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