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11/18 원명진오. 10/27법난 방송에서 조명된다

군부정권 에 의한 불교탄압의 표본으로 지적되는
지난 80년 이른바 10.27법난 이
방송 시사프로그램에서 집중 조명됩니다.

문화방송은 내년 2월 16일
시사프로그램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
"10/27법난"을 다루기로 하고
최근 구의동 영화사에서 전 조계종 총무원장 월주스님과
대담을 시작으로 본격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88년 국회 5공 비리 청문회 안건으로도 채택됐던
10/27 법난은 피해자들이 직접 나서기 꺼리는 등
여러 사정으로 공개청문회가 성사되지 못했으며
같은 해 12월 30일 국무총리 사과담화와
이듬해 국방부 설명회를 끝으로
더 이상 진상규명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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