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불자 인재양성을 위한
불교인재개발원 발기인대회가 어제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2백 50여명의 발기인들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붓다의 혜안을 갖춘 이들을 결집해
불교와 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기인들은 이를 위해
불교인재 양성과 불교지도자 인적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윤흔 전 환경처장관이 상임대표로 선출됐고
김의정 중앙신도회장과 허경만 전 전남도지사,
황경환 울산광역신도회장, 김응철 중앙승가대 교수가
공동대표로 선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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