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0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조계사는 오는 16일 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를 개원합니다.

조계사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는
이주노동자들에게 의료와 법률 지원,
한글교육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조계사는 특히 월드컵을 앞두고 오는 27일
동자승과 외국인노동자 자녀 등이 참여하는
미니월드컵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조계사는 다음달 초까지
장애인 금강산 방문과 동자승 단기출가,
자비의 선물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계사는
대웅전 삼존불 봉안과 영산전 건립,
선 센터 신축 등의 불사 계획도 조만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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