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미륵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이
2주간 일시중단됩니다.

통영시는 오늘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공사를 일시 중단하고
환경단체.지역불교계 등과 대화의 장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조계종 총무원은
논평을 통해 환영을 표시하고
환경단체와 통영시의 대화가 원만히 진행돼
합의안이 나올 경우
적극 검토하고 대화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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