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몽당에서 가장 발끈하고 있는 부분은
중앙에서 보도한 여론조사 기관을
매출액이 큰 순위대로 결정한다는 부분과
조선(?)에서 보도한 샘플규모를 천 8백명으로 한다는 부분.

이것들을 포함한 이면합의 사항 10개 가운데
대부분이 노출돼 완전 공개상태로
공정한 여론조사가 어려워졌다는 것.

기자들이 후보단일화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것은 지금 다시 백지화하고 논의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기 때문.
즉 당장 모레부터 실시하기로 돼있던 TV토론 조사부터가 불투명해졌기 때문.

그러나 이 난리의 근간에는
오늘 조간에서 몽이 노에 밀려 3등으로 쳐지자
당황한 몽당이 펌프질을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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