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은행 연합회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음달 2일부터 연말까지
휴면 신탁계좌 주인 찾아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금감원은 2백 24만 6천만 계좌, 3백 44억원 규모가 휴면 상태에 있고
거액 계좌도 상당수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을 갖고 은행을 방문하면
휴면 신탁계좌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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