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주택담보 대출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주택담보 대출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오늘 이같이 밝히고
특히 정기예금 금리를 0.1% 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최고 연 4.85%에서
연 4.75%로 낮아집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국민은행 채권 금리가
최근 연 5.37%에서 5.17%로 낮아짐에 따라 수신금리를
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인하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년만이며
다른 시중 은행들도 예금금리를 인하할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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