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을 키워내는
중국의 고찰 소림사가 최고수를
가리는 무술대회를 시작했다고
신경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막된 이번 대회에서는
이소룡과 성룡, 이연걸의 대를 잇는
후계자를 뽑아 영화계의 스타로 키울 것이라고
선전위성TV가 밝혔습니다.

이런 점 때문에
무공도 뛰어나야 하지만
무엇보다 외모가 수려해야 하며
참가자는 국적에 제한을 두지 않고
쿵후 수련자라면 누구라도
이 대회에 나갈 수 있다고 신경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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