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을 통해 영농자재나 생활물자 등을 외상으로 구입하고
제때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몰릴 위기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신용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농협은 오늘
자연 재해나 구제역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고 있는
경제사업 연체자에게 조기 경영정상화와
경영 회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지원조치를 마련하고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농자재 대금 연체자 등은
오늘부터 내년 3월말까지 농협 등에서 적합자로 판단할 경우
신용회복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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