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오늘 정기이사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종단협의회는 오는 4월말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원법회를 개최하고
5월에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
6월에 6ㆍ15 기념 남북불교도 동시법회, 그리고
8월에 광복절 기념 남북불교도 합동법회 개최 등을
예년수준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종단협의회는 이와함께
중국불교수행체험 한국수행단 파견과
한중일 불교우호교류대회 참가 등 사업도 확정했습니다.

오늘 이사회는
3년 임기가 만료된 24명의 이사를 재선출하는 한편
종단임원 변경에 따라 3명의 이사를 새로 선출하고
태고종 사회부장 법현스님을 상임이사로 새로 선출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