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사업자로
CBS가 주축이 된 경인TV 컨소시엄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주도하는
경인열린방송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이
2파전을 벌이게 됐습니다.

방송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마감된 경인방송 사업자 2차 공모에는
영안모자를 1대주주로 영입하고 CBS가 주축이 된
경인TV 컨소시엄과
대양금속을 1대주주로 내세우고
중기협과 특수관계자가 공동 대주주로 참여하는
경인열린방송 컨소시엄 등 2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습니다.

방송위는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9일 방송위원 임기 전까지
사업자를 선정, 발표한다는 방침이지만
1차 공모 때와 같이 기준점수 미달 등으로
사업자 선정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