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자연대 통합작업 가속화 10/19 원식

민주당내 반노무현 그룹인 후보단일화 추진협의회,
즉 후단협과 정몽준 의원의 국민통합 21,
그리고 자민련과 이한동 전총리측 등
이른바 4자연대 대표자들은 오늘도 모임을 갖고
통합신당 창당을 위한 논의를 계속했습니다.

이들 4자 연대 대표자들은
원내교섭 단체를 공동 구성합의를 재확인하고
원내교섭 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과
그 시기 등을 놓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후단협측은 다음주중으로
집단 탈당한 이후 이한동 전총리측과 합쳐
원내교섭단체를 만든다는 방침아래
탈당작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후단협 내부에서
민주당 탈당을 놓고 이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다음주 중에 새로운 원내교섭 단체가
구성될 지 아직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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