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자연대 통합신당의 각 정파 대표들(8명)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다음달 1일로 예정돼있는 신당창당 논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었지만 각 정파간에 의견이 엇갈려
모인다, 안모인다를 반복하다고 결국 모이기는 모인 모양.

갈등의 원인은 역시 <지분문제>와 <후보 경선>문제인 듯.
원내교섭단체를 이루는 데 목소리를 키울 수 있는
후단협쪽에서는 <지분문제>를
이한동쪽에서는 몽으로 합의추대하는 것을 반대하며
태클을 걸고 있는 양상.

이런 가운데 몽은 박근혜에게 계속 물밑에서 펌프질을 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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