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미국 증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증시대책으로 반등하며 650선을 회복했습니다.

거래소시장에서 1일 주가지수는 뉴욕증시가 경기부진과 실적우려,
그리고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 위기 등으로 이틀째 급락하자
전날보다 8.61포인트 떨어진 637.81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증안기금 2천500억원의 증시 투입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천306억원의 프로그램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반전해,
0.88% 5.71포인트 오른 652.13으로 마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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