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강 대종사를 제10대 종령으로 재추대한 총지종은
불기 2550년 올 한해를
종단의 제2 창종의 원년으로 삼기로 했습니다

총지종은 최근 신임 종령
효강 대종사의 지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종무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를위해 총지종은 밀교종단에 걸맞는
의궤수법을 발굴하는 등 ‘불사법요’를 개정하고
전국 승직자 순회교육을 확대하는등
승직자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년에 백주년을 맞는
원정대성사의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종조 법설집 음반제작 등의 기념사업을
올해 마무리하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이외에도 포교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종단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햇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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