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1개 손해보험사가 신고한 자동차보험요율조정 내용 등을
수용함에 따라 다음달부터 요금인하 등 일부 요율이 조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개인용자동차의 전담보 가입시 적용보험료를 기준으로
회사별 보험료 변동률을 산정한 결과 전체 가입자의 76.7%를 차지하는
27∼50세 보험료는 11개사가 모두 내렸습니다.
그러나 19∼26세의 보험료는 대한 쌍용만 인하했고 51세이상은
대한 쌍용, 제일,동부등만 내렸으며 나머지 회사들은 1∼8% 올렸습니다.<끝>